좋은 향수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수 선택은 쉽지 않죠. 올리브 영을 가면 수많은 향수 브랜드와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어떤 향수가 좋은 퀄리티와 지속력을 가지고 있는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조향사가 추천하는 여러분을 위한 올리브영 가면 무조건 사야하는 향수 TOP 3를 소개합니다!
3. 캘빈클라인 - CK One
1994년 출시된 캘빈 클라인 CK One은 여성과 남성 모두를 사로잡는 시트러스 아로마 향수입니다.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아스와 해리 프레몬트의 뛰어난 협업으로 탄생한 CK One은 단순한 향수를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CK One의 향은 상큼하고 활기찬 레몬, 그린 노트,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파인애플, 카다멈, 파파야의 조화로 시작됩니다. 이어 부드럽고 우아한 릴리, 자스민, 로즈, 넛맥, 프리지아가 어우러져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린 어코드, 머스크, 시더, 샌달우드, 오크모스, 녹차, 앰버의 풍부한 베이스 노트가 깊이 있고 지속적인 향취를 선사합니다.
CK One의 매력은 단순히 상큼하고 시원한 향만이 아닙니다. 그 안에 담겨있는 자유로운 정신과 개성을 표현하는 감성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조향의 퀄리티 적으로도 값비싼 니치 향수 만큼 뛰어난 CK one을 올리브영에서 시향해 보세요😸
2. 클린 - 클린 웜 코튼
클린 웜 코튼은 여성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플로럴 우디 머스크 향수입니다. 2007년 출시된 이 향수는 시트러스와 레몬 버베나의 상큼한 탑 노트로 시작하여 씨 노트, 오렌지 블로섬, 과일의 부드러운 중간 노트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머스크, 펀, 엠버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되어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여름과 매우 잘 어울리기 때문에 여름 향수로 추천드립니다!
향수의 특징:
- 플로럴 우디 머스크: 여성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플로럴과 우디의 조화로운 향
- 상큼한 시작: 시트러스와 레몬 버베나의 상큼한 탑 노트로 기분 전환을 선사합니다.
- 부드러운 중간: 씨 노트, 오렌지 블로섬, 과일의 부드러운 중간 노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따뜻한 마무리: 머스크, 펀, 엠버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베이스 노트로 오래도록 기억되는 향기를 남깁니다.
1. 베르사체 - 맨 오프레쉬
2006년 출시된 베르사체 맨 오 프레쉬는 남성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우디 아쿠아틱 향수입니다. 이 향을 조향한 올리비에 크레스는 레몬, 베르가못, 카다멈, 브라질 로즈우드라는 상쾌한 탑노트로 시작하여 시더, 세이지, 페퍼라는 따뜻한 미들 노트를 거쳐 머스크, 우디, 엠버, 등 감성적인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합니다.
베르사체 맨 오 프레이체는 현대 남성의 매력을 정의하는 상징적인 향수입니다. 자신감 있고 세련되면서도 감성적인 베르사체 맨 오 프레이체는 어떤 자리에서든 당신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입니다.
베르사체 맨 오 프레이체의 매력 포인트
- 상쾌하고 활기찬 탑 노트 : 레몬, 베르가못, 카다멈, 브라질 로즈우드는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선사합니다.
- 따뜻하고 매혹적인 미들 노트 : 시더, 세이지, 페퍼는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합니다.
- 감성적이고 깊은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우디, 엠버는 지적인 감성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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